가수가 되기위해서 꼭 대학을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활동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음대전공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가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음대를 선택하기 보다는 음대를 들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계획해야 합니다. 물론 음대를 나와서 가수가 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나 여러가지 선택지중 하나일 뿐입니다.
음대를 들어가게 되면 좀 더 체계적인 음악적 기반과 인맥을 갖출 수 있어 안정적인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발부터 음악을 하는 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매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