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게 접근하시려면 중학교때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실용음악과 진학을 결정하는 시기가 대체로 고등학교인 경우가 많다보니 빨리 시작하더라도 고1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시작한다면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많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1년정도 기초과정을 준비하고 2학년부터 본격적인 입시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고2나 고3때도 가능할 수는 있으나 이럴 경우에는 수업시간과 연습시간을 최대한 늘려서 해야하는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적당한 준비기간은 3년으로 보나 개인의 상황과 재능, 노력의 정도에 따라서 필요한 기간은 짧아질수도 있고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